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uropa Universalis IV/이념 (문단 편집) ===== 귀족주의 ===== ||I. Noble Knights 귀족 기사단: '''기병 전투력 +15%'''[br]II. Serfdom 농노제: '''개발 비용 -5% / 국가 인력 변동치 +15%'''[br]III. Noble Resilience: '''기병 비용 -20% / 기병 대 보병 비율 +10%'''[br]IV. Noble Officers 귀족 장교단: '''연간 육군 전통 감소 -1% / 연간 해군 전통 감소 -1%'''[br]V. International Nobility 국제적인 귀족: '''외교관 +1 / 장군 비용 -10%''' [br]VI. Rightful Conquest: '''정당하지 않은 요구 -25% / 클레임 조작 비용 -50%''' [br]VII. Local Nobility: '''월별 자치도 변화 -0.025 / 연간 절대주의 +0.5'''|| ||완성: '''지휘관 공성 +1 / 귀족 충성도 평형치 +10%'''|| Aristocratic. 귀족주의. 표면적으론 금권주의와 대척점에 서있는 군사행정 이념.[* 귀족주의는 귀족만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지배자 혹은 참여자가 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민중의 정치 참여(선거권, 의결권)가 인정되지 않는 신정, 귀족 공화정, 군주정에서만 채택할 수 있다. 그래서 편법을 사용하지 않으면 공화정은 게임상에선 채택할 수 없게 구현되었다.] 귀족적인 면목에 걸맞게 전투력보다는 종합적인 군사력 관리에 집중되어 있다. 능력의 대부분이 직접적인 전력 향상보다 관리에 집중되어 있어서 무난하게 전쟁을 이길만한 전력을 갖추고 초반부터 이곳저곳에 들쑤시고 다니면서 이후 두고두고 연전을 치뤄야하는 국가들, 특히 그 중에서도 기병 성능이 좋은 국가에게 효과적인 아이디어이다. 기병을 높은 비율로 쓰는 국가들은 귀족주의가 전투력과 육군 전통을 보정하는 질이자 인력을 보정하는 양이기 때문이다. 동구권[* 폴란드, 러시아 등등]과 유목민을 제외하면 미묘하다는 평가[* 개발사에서 동유럽권 국가들이 활용하길 바라는 것인지 이것을 요구하는 이벤트와 디시전이 상당히 있다. 원체 기병이 강한 유목민은 그런거 없이도 찍을 메리트가 충분하고.]를 벗어날 수는 없지만 반대로 해당되는 국가들은 선택하는 즉시 밥값을 한다. 물론 다른 이념들에 단독으로는 조금씩 밀려서[* 전투력은 질에, 인력은 양에, 공성은 공격에 밀린다.] 잘 사용하지 못하면 애매한 아이디어가 될 수 있지만, 기병이 좋은 국가[* 대표적으로 비율이 높은 동유럽/유목민이 있고 일부 충격 피해 혹은 기병을 보정하는 국가들에게 좋다.]에게는 귀족주의 이념 하나로 모든 군사이념을 찍은 것 같은 보정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당장 추가적인 전투력 자체가 필수적이지는 않은 국가가 유지력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아이디어인 셈. 쏠쏠한 기병 전투력, 공성핍을 통한 빠른 공성, 인력 증가 3박자로 인해 인력 소모율이 적어져 전피 관리에도 이점이 있다. 양보다는 적어도 상당한 인력 보정 덕에 양, 해군을 제외한 다른 군사 이념들과의 시너지가 좋은 것도 큰 장점. AE 관리에 필요한 외교·첩보와의 정책 궁합도 좋다. 그래서 초반 두 번째나 세 번째에 찍는게 가장 좋지만 사실 어떤 타이밍에 찍어도 너무 늦는 게 아니라면 충분히 밥값을 해준다. 유목정 국가라면 인본주의에 버금갈 정도의 1티어 이념이기도 하다. {{{#!folding [ 버전 패치내역 ] 1.34에선 모두가 평등하게 쪼개진(…) 인력 너프를 제외하곤 엄청난 변화를 받진 않았다. 전반적으로 기병이 조금 더 강화되는 등 오히려 조금 유리해진 편. 한편 전용 정부개혁은 귀족선거권으로 군주 사망시 안정도 하락을 제거하고 섭정의회에 모든 군주 포인트 +1을 주는 보너스를 받는다. 군주를 장군으로 막 굴려도 상관은 없다는 건데, 귀족/기병들의 선봉을 유지하는 전쟁 군주들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묘하다. v1.22에서 버프를 받았다. -귀족주의 이념에서 군사 전통(군사 기술 비용 -10%)이 두번째로 이동 -귀족주의 이념 중 농노제가 인력 +33%로 상향(기존 +25%) -귀족주의 이념 중 국제적인 귀족이 지휘관 슬롯 +1도 제공(기존 외교관 +1) -귀족주의 이념 중 탄력적인 귀족(전쟁 피로도 감소 비용 -20%)은 귀족 인맥(용병풀 +20%)으로 대체 -귀족주의 완성시 이제 육군 지휘관 공성 +1 제공 v1.34에서 조정되었다. -첫번째 이념인 귀족 기사단이 기병 전투력+15% , 기병 비용 감소 -20%로 상향됨(기존 +10%,-10%) -네번째 이념인 농노제가 인력+15%, 개발 비용-5%로 조정(기존 인력+33%) -여섯번째 이념인 국제적인 귀족의 비용 제한없이 보유한 지휘관 +1이 장군 비용 -20%로 변경 }}} __추천 국가 및 상황__ * 기병이 주력인 국가: 동구권, 유목민. 폴란드, 몽골, 만주가 여기 속한다. 기병 보너스에 집중하는 이념인 만큼, 기병을 절반 넘는 비율로 굴리는 국가들에서 가장 적합하다. 또 이런 국가들은 기병에 관련된 이념이나 공격적 확장 감소가 같이 붙어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첩보도 같이 가면 더 많은 시너지를 받을 수 있다. * 쉽지만 많은 전쟁이 필요한 국가: 인력과 공성 핍 보정 덕분에 공세종말점이 늦어지고 전쟁 진행이 빨라진다. 역시나 정복을 멈추면 안되는 유목민이 대표적인 예이다.[* 양도 비슷한 역할이 가능하나, 양은 마지막 연대 숫자 보정 때문에 최대 효과를 내려면 재정도 어느정도 받쳐줘야 하는 차이점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